(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안내상이 이예원을 보육원에 보내고 박정학은 차성제에게 오미연이 정찬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어린 홍주(이예원)는 학규(안내상)에게서 물감 냄새가 나자 아빠라고 생각했다.
학규(안내상)는 덕희(금보라)의 오해를 받고 어쩔 줄 몰라 했지만 어린 홍주는 학규를 보고 해맑은 표정만 지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에 학규(안내상)에게 “간밤에 강령사에 있지 않았냐?”라고 하며 “집이 전소되고 와이프는 죽고 딸아이는 실종 일가족이 몰살 당했는데 정말 본게 없냐?”라고 물었다.
학규(안내상)는 어린 홍주(이예원)까지 함께 있으면 자신이 누명을 쓸 것 같아서 홍주를 보육원에 맡기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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