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안내상은 금보라에게 이예원을 키우자고 하고 박정학은 차성제에게 이예원의 죽음을 알렸다.
16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학규(안내상)는 보육원에 맡긴 어린 홍주(이예원)이 보육원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헤맸다.
학규(안내상)은 홍주(이예원)를 동네 슈퍼 앞에서 발견하고 홍주의 아버지 지환(임호)이 자신을 구해준 모습을 회상했다.
한편, 덕희(금보라)는 점을 보러온 손님에게 어린 홍주(이예원)가 “얼굴이 검다”라고 했고 그 손님은 병원에서 간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고 홍주를 애기보살이라고 하게 됐고 많은 손님이 몰려 들었다.
덕희(금보라)는 홍주(이예원) 덕분에 벌게 된 돈을 보고 기뻐하고 있을때 학규가 혈액형 검사를 한 검사지를 보여주면서 “내 친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거두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덕희는 학규에게 “뭔소리야. 친딸도 아닌데 왜 거두냐?”라고 한소리를 했지만 홍주가 돈을 벌어드릴 것을 예상하고 키우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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