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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남편 배우 김진근과 나이 차 15살… “연상연하 커플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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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애연-김진근 부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정애연은 자신의 SNS에 “#제3회한국뮤지컬어워즈 #정샘물#정금샘#소영샘#민희진스타일리스트#진영이 덕분에 항상 이쁘게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길게 웨이브진 머리를 늘어뜨려 한층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정애연 SNS
정애연 SNS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자나”, “넘 아름다우신거 아니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애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편인 배우 김진근 나이는 5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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