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정애연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애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파티에 초대받았다며 밤에 내옷을 꺼내입은 녀석...#자자~~~#모자만가지고가면되는데...내옷은 왜 꺼내입는거니...
#jack #jungaeye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할로윈을 맞아 함께 분장을 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 잘 만났다 성은이♡”, “함께하고픈건 욕심이겠죠?ㅎㅎ”, “아드님 훈남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애연과 김진근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정애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김진근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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