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정애연이 남편과의 결혼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8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정애연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남편이 매일 팩스로 편지를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심지어 홍콩까지 저희 어머니를 모시고 왔더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그는 15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의 노력에 저희 어머니도 만족하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1982년생인 배우 정애연의 나이는 올해 37세이며 1967년생인 배우 김진근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배우 정애연과 남편 김진근의 나이 차이는 15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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