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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미중 신냉전 시대 오나, 밥 우드워드의 FEAR에서 밝혀진 백악관의 불편한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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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미중 신냉전 시대 오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미중 무역 전쟁이 90일 휴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화웨이의 창업주 딸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현지에서 미국 측의 요청으로 체포되면서 신냉전 시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美 무역대표부 2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불공정 거래를 지적하고 있다. 눈에 띠는 것은 미국 첨단기술과 지식재산권 인수를 위한 중국 정부의 불공정한 개입이다.

허버트 맥마스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중국 정부의 주도하에 미국의 지적재산권이 강제 이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중국 푸젠진화 반도체는 생산 설비만 57억 달러에 이르지만 미국의 거래 제재를 받고야 말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 법무부는 푸젠진화가 미국 마이크론사의 D램 기술을 훔쳤다며 전격 기소하기로 했다. 

밥 우드워드는 신간 FEAR를 통해 중국을 향한 백악관의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나타냈다.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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