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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제라드 버틀러, 근엄한 넘치는 일상…‘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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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우면서 주연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일상 또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제라드 버틀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라드 버틀러는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제라드 버틀러 인스타그램
제라드 버틀러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악관 최후의 날’은 지난 2013년 6월 5일 개봉했으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 윤, 멜리사 레오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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