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참견 2’ 모델 한혜진이 2019년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너제틱한 새해 첫날을 보낸 한혜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일출을 보기 위해 무려 새벽 4시에 기상한 한혜진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향했다.
그러나 한강에 도착하기도 전에 점점 동이 터오고 마음이 급해진 한혜진은 급기야 자전거를 끌고 도심 속 뜀박질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행히 해가 뜨기 전에 겨우 일출 스팟에 도착, 구름에 가려 일출은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신년인사를 남기는가 하면 무지개 회원들에게 영상 연하장을 남겨 뜻깊은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그는 라디오 디제이로 변신해 방송을 이어가던 중 전현무가 보낸 꽃바구니에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한혜진은 올해 나이 37세,전현무는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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