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를 찾았다.
경기도 용인시는 한국민속촌과 농촌테마파크 외에도 골프장, 스키장, 박물관, 미술관 등 관광지로서 앞서가고 있다.
올해 나이 93세인 진행자 송해는 오늘도 우렁찬 함성을 보내며 용인시청 광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을 환호케 했다.
출연자 중에는 용인시의 농업도 유명하다며 백옥오이라는 특산물을 가져왔다.
진행자 송해는 출연자의 정성에 기쁜 나머지 수분과 향이 가득한 백옥오이를 자근자근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초대 가수는 ‘천태만상’을 부른 가수 윤수현이다.
올해 나이 31세(1988년생)인 윤수현은 걸쭉한 목소리를 뽐내며 독특한 창법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초대 가수는 ‘너는 내 남자’로 유명한 가수 한혜진이다.
올해 나이 54세(1965년생)인 한혜진은 신곡 ‘지푸라기’를 열창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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