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혜진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 두 볼이 벌겋게 얼어서 회사까지 찾아와 전해주고 갔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 마음 너무 애틋하고 고맙습니다. “혜진씨 이것 때문에라도 인스타 비번 꼭 찾으셔야해요.”라는 말 듣고 정신이 번쩍들어 전에 쓰던 망가진 휴대폰을 고쳤어요ㅋ 제 20주년 살뜰히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편지들 한자한자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보내신 분들 이름이 없어서 어떻게 기억해야하나 싶네요ㅜㅜ 편지 주신분들 다이렉트로라도 이름 남겨주세용^^)여러분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혜진의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다.
특히, 정성 가득한 팬들의 선물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으며 1983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으며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6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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