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기성용의 딸 사랑이 남다르다.
최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유니폼이 치마같다며 좋아하는~~~ 아빠 축구뻥 하고 30밤 자고 만나자 시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딸 기시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뒤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딸 기시온 양을 두고있다.
한편, 기성용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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