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혜진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한 한혜진의 유쾌한 하루가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MBC FM4U ‘오후의 발견’의 스페셜 DJ를 맡으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달디(달심+디제이)는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재치있는 애드리브까지 수많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라디오 방송을 하는 한혜진을 위해 꽃바구니 선물과 함께 계속 문자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라디오 생방송 전 방송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부터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던 그는 방송이 시작되자 게스트인 천명훈과 함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열창했다.
특히 연인 전현무를 잇는 코창력을 폭발시키며 의외의 가창력으로 환호를 자아낸다.
또한 처음 만난 천명훈과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흥 가득 춤과 함께 라이브를 완벽 소화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