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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이채령, ‘K팝스타’ 소녀들에서 아이즈원과 차기 JYP걸그룹으로…‘자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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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즈원 이채연과 차기 JYP의 유력 걸그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동생 이채령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채연 이채령 자매’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K팝스타’에 출연했던 이채연과 이채령과 비교적 최근 사진들이 담겼다.

앳된 소녀들은 당시에도 뛰어난 춤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JYP로 캐스팅됐다.

이채연-이채령/ 온라인 커뮤니티
이채연-이채령/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언니 이채연은 JYP 걸그룹 오디션인 ‘식스틴’에서 떨어진 후 W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현재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반면 동생 이채령은 차기 JYP엔터테인먼트의 유력 걸그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차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히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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