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JYP 신인걸그룹 후보로 이채령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이채연과 동생 이채령이 출연했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첫 탈락자로 이채연이 확정됐다.
첫날 하차하게 된 멤버로 이채연이 정해지자 동생 이채령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진영은 “‘K팝스타’에서 내가 봤기 때문에 채연이의 가능성이나 실력은 잘 알고 있어. 다만 너무 잘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움을 놓쳤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동생 이채령은 당시 메이저 그룹이였던 사나와 대결해 놀라운 댄스실력을 펼쳤다.
그러자 가인은 “채령 씨는 저 나이에 저런 끼를 가진게 신기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이채령의 언니 이채연은 최근 Mnet ‘프로듀스 48’을 거쳐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에 동생 이채령 또한 JYP 신인걸그룹으로 후보로 거론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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