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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썸라이즈’ 김계령, 강렬한 첫 등장…알고보니 미스코리아 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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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계령이 ‘비포썸라이즈’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MBN ‘비포썸라이즈’는 썸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에, 여행에서 주는 설렘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킬 썸예능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N ‘비포썸라이즈’ 방송 캡처
MBN ‘비포썸라이즈’ 방송 캡처

4인 출연자들이 착석한 상태에서 등장한 김계령은 “제 이름은 김계령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는 스물 세살(촬영 당시)이다. 한 스물 일곱 살 정도로 예상하셨냐?”고 너스레를 떨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김계령은 1996년생 올해 나이는 24세로 프로필상 키는 172.4cm다. 그는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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