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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예능 ‘비포썸라이즈’, 운명의 사랑을 찾는 청춘들의 여행…‘하시’ 인기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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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예능 ‘비포썸라이즈’에서 운명의 사랑을 찾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019년 1월 처음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의 티저는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은?’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다.

“나에게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하는 사람” 등 출연자들이 각자 선호하는 이성의 성향과 젊은 남녀 출연자들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정의 나라 스페인을 배경으로 밤낮없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될 ‘비포썸라이즈’ 출연자들. 

스페인에 오기 전, 평온하기 그지없던 그들의 심장을 다시금 뛰게 할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MBN ‘비포썸라이즈’
MBN ‘비포썸라이즈’

‘비포썸라이즈’ 출연자들은 각자 다른 여행일정을 보유, 여행의 ‘Go-Stop(고-스톱)을 스스로 책임진다. 

하지만 모두에게 단 한 번의 고백 시간이 주어진다는 공통점은 있다.

그(그녀)의 고백을 받아들이면 여행은 자동 종료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페인에서의 ‘여행’과 ‘썸’은 계속 이어진다.  

첫 티저 말미에 제작진은 최초 출연자 6인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여행에서 만난 사람을 당신은 사랑할 수 있나요?”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은 2019년 1월 1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되는 MBN 두근두근 썸타는 여행 ‘비포썸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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