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러블리 본즈’, 14살 소녀의 예기치 못한 죽음과 남겨진 가족들…‘줄거리 및 평점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러블리 본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 본즈’는 2010년 2월 개봉했으며 범죄, 판타지, 스릴러 장르다.

피터 잭슨이 감독을 맡았으며 마크 윌버그, 레이첼 와이즈, 시얼샤 로넌 등이 출연했다.

‘러블리 본즈’ 스틸컷
‘러블리 본즈’ 스틸컷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3점, 네티즌 평점 6.73점을 기록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기다려 왔던 첫 데이트 신청을 받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14살 소녀 수지.

그러나 수지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어느 겨울날, 첫 데이트를 앞두고 이웃집 남자에 의해 살해된다.

돌아오지 않는 수지를 기다리던 가족들은 그녀가 살해되었다는 경찰의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힘겨워 한다.

누구보다 사랑했던 첫째 딸을 잃은 아버지 ‘잭 새먼’은 경찰이 잡지 못하고 포기한 살인범을 찾기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집착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아름답고 똑똑한 엄마이자 아내였던 ‘에비게일’은 비극의 무게를 끝내 견디지 못하고 가족의 곁을 떠나가고 만다.

그리고, 14살의 나이에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이한 수지의 영혼은 천상으로 떠나지 못하고 지상과 천상의 ‘경계(In-Between)’에서 남겨진 사람들의 삶을 지켜보게 된다.

고통과 절망 속에 빠진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첫사랑. 그리고 살인범의 모습까지...

14살 소녀의 예기치 못한 죽음.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

삶의 끝에서 만난 새로운 세상, 사랑은 아픔으로 더 단단해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