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러블리본즈’가 화제다.
15일 영화 ‘러블리본즈’는 첫 데이트 신청을 받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14살 소녀 수지가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살해당한다.
그런데 수지의 영혼은 천상으로 떠나지 못하고 지상과 천상의 경계에 남겨져 사람들의 삶을 지켜보게 된다.
남겨진 가족과 친구, 첫사랑 그리고 살인범의 모습까지.
이 모든 걸 지켜보며 더 단단해지는 수지의 모습을 그린 범죄 판타지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러블리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