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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블리 본즈’, 살해당한 14세 소녀 수지의 이야기…‘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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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러블리 본즈’가 새삼 화제다.

‘러블리 본즈’는 살해당한 14세 소녀와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이웃집 남자에게 살해된 수지.

영화 ‘러블리 본즈’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러블리 본즈’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수지를 기다리던 가족들은 그의 사망 소식에 힘겨워하고 이에 수지의 영혼은 지상과 천상의 경계에 머물게 된다.

예기치 못한 소녀의 죽음과 그 삶의 끝에서 만난 새로운 세상을 담은 영화 ‘러블리 본즈’는 27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러닝 타임은 13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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