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유이의 행동을 의심하고 윤진이가 이혜숙에게 부녀지간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은 수일(최수종)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문자메시지로 서로 안부를 물으며 소통해왔다.
도란(유이)은 모두가 잠든 시간을 틈 타 간간히 따뜻한 차나 과일을 수일(최수종)에게 챙겨주는 등 아버지를 살뜰히 챙겨왔다.
하지만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이 언제부턴가 핸드폰 잠금장치를 걸어두는 한편 밤 늦게 밖을 나갔다 들어오는 행동이 이상했다.
진국(박상원)은 수일(최수종)과 도란(유이)이 부녀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일을 내쫓게 됐다.
도란(유이)은 수일(최수종)이 갑자기 나가게 되자 걱정이 돼 수일의 거처를 찾아갔다.
그때 대륙(이장우)은 도란을 미행하다가 놓치게 됐고 나중에 돌아온 도란(유이)에게 “어디에 다녀왔냐?”라고 물었고 도란(유이)은 진국(박상원)에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 말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또 도란(유이)은 대륙(이장우)에게 수일(최수종)이 아빠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