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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김채원-혼다 히토미, 쌈무요정과 댄싱 복숭아의 심쿵 투샷…‘꿈과 희망과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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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김채원, 혼다 히토미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12일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와 김채원은 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아이즈원 김채원-혼다 히토미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히토마 많이 컸어 아주
언니 볼 콕콕 하구
그래듀 사랑행

아이즈원 김채원-혼다 히토미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ひとみ、大きくなったね
お姉さんのほっぺたツンツンしちゃって。
だけど愛してるよん
 
#채원 #히토미
#チェウォン #ひとみ
#IZONE #아이즈원 #アイズワン

 
사진 속 혼다 히토미와 김채원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채원의 볼을 콕콕 찌르는 혼다 히토미의 모습은 위즈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혼다 히토미(2001년생)와 김채원(2000년생)이 속한 아이즈원은 최근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 바 있다.
 
11일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8년 12월 월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의 누적 판매량은 19만 2738장으로 집계됐으며 키노 앨범까지 포함, 총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다.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김채원 /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29일 발매된 ‘컬러라이즈’는 총 80,822장의 초동 판매수량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레코드를 경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발매 당일 판매량 집계만 34,000장이 넘을 정도로, 아이즈원은 데뷔 당시부터 역대급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했다.
 
아이즈원의 본격적인 활동과 함께 ‘컬러라이즈’ 총 판매량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데뷔 12일 만에 10만장을 넘어섰고, 앨범이 발매된 지 3개월도 채 안된 시점에서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총판 20만장 고지를 점령하며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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