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씨네 편의점’ 폴 선형 리(이선형)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폴 선형 리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은 이기홍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두 한국계 배우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아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배우라니!!”, “아빠 빨리빨리오삼(828253)”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가 되는 폴 선형 리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그는 1995년부터 활동 중이며, 드라마‘김씨네 편의점’서 김상일 사장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1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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