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일본서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수입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월드와이드로는 3억 5,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누르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됐다.
국내에선 2017년 1월 4일에 개봉됐는데, 개봉 직후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관객 365만명을 모았다.
이는 비영어권 외화 흥행 중 역대 1위의 기록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가 내한하기도 하고, 더빙판이 상영되기도 했지만 비성우 더빙의 한계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외면당했다.
2018년 개봉 1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바 있으며, 이 작품으로 인해 ‘무스비’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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