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2019 건강만사성, 이렇게 건강하면 되지’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남능미는 “작년에 잔병치레를 너무 많이 했다. 감기에 걸렸다가 다음 달이 되니 소화가 안돼서 소화제를 먹고, 그다음엔 또 눈이 컴컴 안과에 가서 살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십견도 지났는데 팔이 아프고 나을만 하니 담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이상하다, 담이 앞으로 왔다 뒤로 왔다 한다고 했더니 다음 달엔 어디가 아플지 궁금하다고 하더라. 그정도로 잔병치레를 많이했다. 그래서 올해는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안돼 건강해야돼, 절대 아프면 안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능미는 올해 7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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