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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은숙 변호사 “테이블 내려치는 것이 박력?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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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반의사불벌죄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신은숙 변호사, 신동선 경찰학 박사, 이호선 가정상담전문가, 장용진 기자가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신은숙 변호사는 “무엇을 던진다는 건 폭력이다. 설사 보석을 던진다 하더라도 폭력이다. 연애할 때 폭력성을 감지할 수 있다. 남자가 수시로 언어폭력이나 뭘 던진다거나 테이블을 쾅 내리치는 것은 박력이 아니고 폭력이다. 여성분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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