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류덕환이 윤주희 조언으로 원죄가 담긴 파일 패스워드를 맞추고 김재원은 김호정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최종화’ 에서 진우(류덕환)은 경희(윤주희)의 조언으로 원죄가 담긴 비밀 파일을 열게 됐다.
코닷스의 비밀의 패스워드는 '사랑해요 엄마'였고 진우(류덕환)는 혁전 복지원에서 자신의 시냅스에서 물질을 뽑아서 MAO 결핍증의 치료제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한편, 현상필(김재원)의 아지트로 쳐들어온 서실장(김호정)의 부하들은 태준을 죽였고 현상필은 진우의 집으로 도망갔다.
현상필(김재원)은 진우(류덕환)에게 총상 치료를 받았고 진우(류덕환)는 “형이 이렇게까지만 안했어도 태준이 형은 안죽었을거다”라고 말하며 원망했다.
그때 서실장(김호정)과 부하들이 진우(류덕환)의 집으로 쳐들어왔고 현상필(김재원)은 서실장(김호정)에게 “팔팔하네 하긴 2~3일 정도 지나야 머릿속에 벌레가 기어다니지. 내가 레글레리랑 파울레리를 주입했지”라고 말했다.
또 서실장(김호정)은 진우(류덕환)와 현상필(김재원)을 납치해서 현상필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했고 진우에게는 “일주일 동안 해독제를 만들어라”고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