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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김준한, 바이러스 감염상태 심각해지고 김호정에게 배신…김재원 해독제 깨고 죽을 수 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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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김준한이 바이러스 감염상태가 심각해지고 김호정에게 배신 당하고 김재원이 해독제를 깨버리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9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 에서 진우(류덕환)과 경희(윤주희)는 주차장에서 혁민(김준한)의 모습을 보게 됐다.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혁민(김준한)은 아픈 모습으로 운전석에 눈을 감고 있었고 이를 본 진우(류덕환)가 혁민(김준한)을 불렀지만 혁민은 차를 출발해 가 버렸다.
 
진우(류덕환)는 코다스를 통해서 어릴때 복지원에서 수학을 가르쳐 준 형이 현상필(김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혁민(김준한)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점점 몸이 안 좋아졌고 서실장(김호정)이 나타나서 “중국 놈이랑 편 먹고 나를 엿먹이려고 들어? 꼴을 보니까 뭐에 감염된거니? 팽 당한 거야? 센터장 웃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상필(김재원)은 혁민(김준한)에게 전화해서 집으로 초대를 하고 혁민의 해독제가 들어있는 병을 깨뜨렸다.
 

또 수안(박효주)과 동근(송지호)은 “곽 팀장님 얼굴을 보니 페스티코닌에 감염된 것 같다”라고 했고 진우(류덕환)는 “진짜 페스티코닌에 감염됐으면 답이 없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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