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올해 결혼을 약속한 이필모의 예비신부 서수연의 일상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서 차에서 내릴수가 없어욤 #goodnight #감기조심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발표 후 더 예뻐진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모 소개팅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공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했으며, 직업은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의 나이는 올해 32세며, 남자친구 이필모는 올해 나이 46세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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