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올해 결혼을 약속한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남의살 먹고프아 #오빠미안 #남매스타그램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미소릘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서 무심하게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그의 오빠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서수연은 모 소개팅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필모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이다.
그의 나이는 31세로 알려졌고 남자친구 이필모는 올해 나이 45세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크리스마스 당시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서수연에게 공개프로포즈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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