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으로 올해 결혼을 약속한 ‘이필모♥’ 서수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막찍어도 #배경이다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움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서수연은 모 소개팅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필모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이다.
그의 나이는 31세로 알려졌고 남자친구 이필모는 올해 나이 45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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