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주 탕수육 달인이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에서는 나주 탕수육 달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인장이 만든 탕수육은 전통 스타일로, 바삭한 고기튀김에 케첩을 베이스로 한 소스가 일품이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튀김인데 우선 느끼한 맛이 없다. 외관으로 봐도 좀 다르다”고 평했다.
50년 가까이 된 화구에서 직접 자른 고기와 반죽을 더해 만들어낸 비법 탕수육. 전분가루와 물을 함께 넣어 묽게 만든 반죽이 아닌 되직한 질감의 탕수육 반죽을 하는 것 역시 달인만의 비법이다.
한편, 나주 탕수육 달인의 가게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해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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