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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77세 폐지 수거 달인…퍼즐 맞추듯 정리 기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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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폐지 정리 달인이 소개됐다.

인터넷에서 "명동 폐지 정리의 달인"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한 장의 사진. 

작은 손수레 위에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폐지를 퍼즐 맞추듯 정리해 산더미처럼 쌓아 올려 화제를 모았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그 사진 속 주인공을 찾기 위해 명동에서 몇 날 며칠을 잠복한 결과 반병권(男 / 77세) 달인을 찾을 수 있었다. 

폐지만 봐도 아귀가 딱 맞게 어떻게 접어서 어디 위치에 놓아야 할지 바로 안다는 달인. 

작은 손수레 위에 500kg 정도의 폐지를 올려도 무너지지 않고 많은 양을 쌓을 수 있는 게 달인의 정리 능력이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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