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글로벌 사랑방, 한국愛 산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비가일, 에바, 글라디스, 크리스, 프세므, 알파고가 출연했다.
크리스는 “아는 형이 때를 밀어봤느냐고 물어봐서 한 번도 안해봤다고 하니까 세신을 받아보기를 권했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세신을 받았는데 아저씨 힘이 세셔서 좀 아프긴 했는데 끝나고 나니 너무 시원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들어보니 이정민 아나운서는 평생 때를 한 번도 안밀어봤다고 하던데 때가 얼마나 많이 나올지 상상도 안 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정정하겠다. 저는 평생동안 안 밀어본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제가 밀고 제가 안 해본 것은 세신을 받아본 적이 없다. 너무 부끄러워서 거기 눕지를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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