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대학 입시’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양소영 변호사, 이미애 교육컨설턴트, 강성태 작가, 천항욱 교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애 교육컨설턴트는 “교사가 정말 중요하다. 학교에는 진학실적 데이터가 있다. 우리학교에서 몇 등이면 어느학교갈 수 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분은 소수다. 교사들만 바뀌면 수시도 바뀔 것이고 교내활동도 많아질거고 일반고도 특목고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서류로 들어가는데 관심있는 교사는 30장 나오고 관심없는 교사는 3장 나온다. 그러면 대학 입장에선 학교생활기록부가 30장인 학생을 뽑는 것은 뻔한 일”이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