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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소영 변호사 “고3맘 됐다…긴장되고 아이 푸쉬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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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대학 입시’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양소영 변호사, 이미애 교육컨설턴트, 강성태 작가, 천항욱 교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소영 변호사는 “아이가 고3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제가 더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큰애도 마음이 불안한가보다. 아이가 ‘엄마 어디 가서 대학을 가겠는지 안 가겠는지 물어보고 와’라고 한다. 푸쉬를 당하고 있어서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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