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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인형같은 비주얼 뿜뿜…“최대한 예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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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기구 타고서 머리가 세상 산발 된 줄도 모르고 최대한 예쁜 척 하고 있는 게 이 사진의 킬링파트라고 (혼자) 생각함미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다.

상큼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상콤상콤”, “매력만점 비주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김진아는 현재 공항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그의 나이는 25살로 김정훈과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진아는 모 소개팅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정훈과의 소개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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