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정훈의 소개팅녀 김진아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화장 안 하고 똑똑이 안경을 쓰면 기분이 참 조크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카페에서 안경을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커다란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뿌우”, “카페 이름이 뭔가요??”, “눈화장 안해도 이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김진아는 최근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공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 김정훈과의 나이 차이는 14살로, 현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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