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다.
그래도 오늘 낮에는 반짝 기온이 영상권까지 올라서겠다.
하지만 이도 잠시, 내일은 다시 영하권까지 기온이 떨어지겠고 찬바람도 다시 불어들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다.
해넘이 시간은 독도가 가장 빠른 오후 5시 5분경이 되겠다.
서울은 5시 24분경, 신안 가거도는 5시 40분경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자세한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9.9도, 청주는 영하 10도, 창원은 영하 3.1도까지 떨어져 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0도, 원주 역시 0도, 광주 5도, 부산은 9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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