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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 만에 이혼’ 양미, 중국 브랜드 파워 1위 차지…출연료가 얼마길래? “천정부지 뛸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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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22일 전격 이혼 소식을 알린 스타 배우 양미(나이 32)가 중국 연예인 브랜드 1위를 차지해 이목을 끈다.

양미는 이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뛸 가능성도 대단히 높다고 전해졌다.

중국의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는 지난 28일 보도에서는 모 잡지가 최근에 실시한 ‘가장 상업적 가치가 높은 스타 100인’ 조사에서 단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의 라이벌인 류이페이(나이 31세) 역시 가볍게 따돌린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끈다. 

항상 양미는 류이페이의 그늘에 가려 조연으로 힘든 세월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타고난 미모와 재능 덕분에 그는 서서히 인기가 올라가면서 지금은 류이페이뿐 아니라 판빙빙도 내려다보게 됐다.

양미의 전 남편 류카이웨이에게 위자료조로 준 4억5000만 위안(740억 원)을 줬다고 전해져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양미 웨이보
양미 웨이보

양미는 현재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또한 양미의 딸도 전 남편 류카이웨이가 기르게 됐다.

양미는 바람둥이로 유명한 그의 전 남편 류카이웨이 또한 정신적인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홍콩 공항에서 파파라치들에게 이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노 코멘트로 일관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의 양미와 홍콩배우 류카이웨이의 이혼한 사연은 과거 양미는 류카이웨이와 결혼한 뒤인 2015년 배우 이역봉과의 불륜설이 불거졌고, 2016년 외도로 인한 이혼설에도 시달렸다. 남편 류카이웨이도 불륜설로 중화권 연예계를 시끄럽게 했다. 부부 모두 외도설이 불거져 파경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부부는 정작 이혼설을 부인해왔다.

 

중국의 톱 드라마 배우인 양미와 홍콩 배우 류카이웨이는 12살 차이를 극복, 2014년 1월 발리에서 화려하게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5개월여 만인 6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끝내 그들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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