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2018년 연예계 연말 결산 TOP5를 선정했다.
4위는 이영자 신드롬이 차지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저도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영자 씨를 따라가기는 힘들다. 이영자씨 리스트를 찾아가봤다.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맛있었다. 하나를 먹어도 진심으로 먹는구나 하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또 “제일 기억나는 게 체했을 땐 한방통닭 드신다고 한 것이다. 저도 멀미나면 먹는다. 먹으면 멀미났던 게 싹 내려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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