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신년맞이 해돋이 여행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정동진으로 해돋이 여행을 떠났다.
청량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출발하는 무박2일로 여정이다.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역까지 5시간이 소요된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으로 동해와 기차역 사이가 불과 50m 거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매일 해뜨는 시각이 역앞 푯말에 표시되어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바다에 나오자마자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 든다며 가족과 함께 한번 더 와봐야겠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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