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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2018 올해의 인물, 2위 #미투 시작점 서지현 검사-1위 이국종 교수와 함께 한 영웅 이세형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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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굿바이 2018 특집'으로 '올해의 인물'을 뽑았다.
 
27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MC 박경림, 이독실, 김동완의 진행으로  '굿바이 2018 특집'으로 '올해의 인물'을 소개했다.
 
2위는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든 해시태크 #MeToo 시작점이었던 서지현 검사가 꼽았다.
 
서지현 검사는 직접 출연했는데 그는 지난 1월, 언론에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며 대한민국 미투 운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 후 사회 전반으로 확대된 미투 운동과 다양한 논란들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일본의 요시카타 베키 기자는 서지현 검사에게 “일본에서 직접 이토 시오리를 만났다고 하는데 어떤 얘기를 나눴냐?”라고 물었고 서지현 검사는 일본에서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이토 시오리를 직접 만나서 나눴던 얘기를 말했다.
 
서지현 검사는 “시오리는 일본에서 폭로 이후에 살해 협박을 받고 런던으로 이민을 가게 됐는데 나는 좀 낫다. 하지만 집 밖으로 못 나가는 삶이 계속 이어진다면 나도 나라를 떠날 수도 있겠다”라고 고백했다.
 
또 1위로는 골든아워를 사수하는 숨은 영웅 이세형 기장이 꼽았는데 그는 올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국종 교수'와 '닥터헬기'를 조종을 했다.
 

안톤 슐츠 기자가 이세형 기장을 직접 만나서 '이국종 교수'와 함께한 8여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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