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굿바이 2018 특집'으로 '올해의 인물'을 뽑았다.
27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이독실, 김동완의 진행으로 '굿바이 2018 특집'으로 '올해의 인물'을 소개했다.
4위는 북한의 숨은 실세 '김여정 부부장'을 꼽았는데 1989년생으로 추정된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등에서 북한의 대표로 왔었다.
김여정은 여전히 베일 속에 감춰져 있지만 그로 인해 북한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다는 의견이 나오게 됐다.
또 3위 베트남을 강타한 신드롬인 '박항서 감독'을 꼽았는데 그는 비주류에서 영웅이 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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