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외계통신원들이 대한민국의 2018년 올해의 뉴스 어워즈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이독실, 김동완의 진행으로 다사 다난했던 대한민국의 2018년 외계통신원들이 올해의 뉴스 어워즈를 선정했다.
외신선정 한국이슈 TOP5의 2위로 제주를 찾은 ‘예멘 난민’을 꼽았다.
지난 6월 제주를 찾은 약 500명의 예멘 난민 중에 지금은 약 200여명이 남았다고 했다.
예멘 난민 중의 한사람인 아드난(30세)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나왔고 고급 일자리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며 “안전한 곳이 우선인 내게 대한민국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호위적이지 않은 분위기로 구직이 쉽지 않은 모습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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