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2018년 핫이슈를 다뤘다.
4월 27일 판문점 정상회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아 경계선을 넘는 장면이 전 세계에 송출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반면 북미정상회담은 우여곡절 끝에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취소를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 것이다.
하반기에도 한반도 평화는 이어졌다. 9월에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능라도 연설이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5천 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고 말해 평양 주민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오늘밤 김제동’에서 이 같은 뉴스를 꼽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2018년 미국인이 뽑은 올해의 뉴스가 북미정상회담이었기 때문이다. 2위는 러시아 스캔들이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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