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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공부구역 JSA’ 마술사 최현우, 평양 남북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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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남북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30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E채널 측은 ‘수다로 통일 – 공동공부구역JSA’에서는 ‘통일 후 핫 해질 관광 상품은?’이라는 안건에 맞춰 마술사 최초로 특별수행원으로 발탁된 최현우가 공동공부구역JSA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남측 회원 최초로 평양을 방문한 마술사 최현우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바로 옆에서 마술을 펼치며 일어났던 모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김정은 위원장 호통(?) 덕분에 마술 분위기가 더 좋아졌으며,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여사에게 남측 요술사 최현우라고 소개를 하자, 리설주는 “그러면 약수를 하면 안 되겠네요, 그럼 제가 사라지나요 ”라는 위트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생생한 당시 상황을 공개한다.

E채널 ‘공동공부구역 JSA’ 제공
E채널 ‘공동공부구역 JSA’ 제공

마술사 최현우는 건축기술이 잘 발달 돼 있는 평양을 보고 두바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며, 북한의 대표 음식 평양냉면은 꿩고기로 육수를 내어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북한 음식의 이것이 메인으로 나와 계속 리필을 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고 했는데, 보통 이 음식은 남한 대표 반찬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메인 음식으로 먹게 되어 독특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음식은 무엇일까 

이외에도 8회 “통일 후 핫 해질 관광 상품은 ”이라는 안건에 맞게 JSA남북 회원들은 통일 후, 어떤 관광 상품이 대박이 날 수 있을지 각자 고민해 관광 상품을 기획해 오기도 했는데, 남측회원 최현우가 관광 상품을 발표하려고 하자 박성광은 관광 상품 발표 후 분위기가 안 좋으면 마술로 다 지워버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회가 거듭할수록 석, 박사 논문에 버금갈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는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 JSA 남북회원 10인의 불꽃 튀는 아이디어는 30일 화요일 밤 10시 E채널 ‘수다로 통일 – 공동공부구역J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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