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경진은 이응경을 찾아와서 홍수아 대신 잘못을 빌고 강은탁은 정혜인 어머니 위독에 미국에 함께 가자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곧 경찰 수배에 대비해서 딸 송이와 함께 떠나게됐다.
정희(이경진) 는 재동식당에 있는 미순(이응경)을 찾았고 “세나가 자기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했다”라고 하며 대신해서 잘못을 빌었다.
미순(이응경)은 “우리 두영이 죽인사람은 세나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다”라고 알리며 오히려 정희를 위로했다.
이어 수창(김하균)이 방으로 들어오며 미순에게 백철(최철호)과 최덕배(김태겸)가 경찰에 잡혔다는 소식을 알려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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