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홍수아가 강은탁을 노리는 바비에게 연락할 거라는 사실을 이영아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의 엄마 정희(이경진)는 외국으로 떠난다는 세나(홍수아)가 궁금해서 가영(이영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가영(이영아)을 통해 세나(홍수아)가 외국에 못나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하게 됐다.
한편, 제혁(김일우)은 세나(홍수아)에게 “송이 데리고 어머니 모시고 외국가는데 어떻겠니? 생활비는 대 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제혁(김일우)에게 “내가 고작 생활비나 받자고 이런 고생을 한 줄 아냐?”라고 되물었다.
제혁(김일우)은 세나에게 “너 최덕배(김태겸) 살아있는거 알았니? 정회장이 데리고 있다는 인질이 바로 최덕배였다”라고 했고 세나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세나(홍수아)는 에밀리(정혜인)의 휴대폰에서 바비의 전화번호를 알게되고 정한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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