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민지가 최성민이 돌아오자 한기웅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해리(이민지)는 자신을 버리고 멀리 떠났던 지훈(최성민)이 돌아왔음을 알게 됐다.
재동(한기웅)은 해리(이민지)에게 “어젯밤에 지훈(최성민)이 왔다. 자신의 짐을 도둑맞고 아주 상거지가 되서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해리(이민지)는 “아주 쌤통이다”라고 했고 재동(한기웅)을 데리고 지훈에게 갔다.
해리(이민지)는 재동(한기웅)의 손을 잡고 “우리 사귀고 있다. 재동이가 2호점 내준대”라고 말했고 지훈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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