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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인천 중학생 추락사 피해자 어머니, “그들은 악마, 소년법 개정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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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실화탐사대’에서는 송년특집으로 지난 6개월을 되돌아봤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인천 중학생 추락사 방송은 다시 한 번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제작진은 당시 현장에 있던 여중생들의 충격적인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피해 학생이 몸을 떨고 있을 때 폭행 가해 학생들 중에는 이 상황이 재밌다고 말한 이도 있었다.

근방에서 피해 학생이 입었던 패딩의 타고 남은 흔적도 발견한 바 있다. 가해 학생들의 증거 인멸 현장이었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제작진은 피해 학생의 러시아 어머니를 만났다.

어머님은 가해 학생들 중에 단 한 명한테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집에서 같이 밥도 먹고 잠도 잔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님은 가해 학생들을 향해 인간이 아니라 악마였다며 소년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현재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낮추자는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처벌만큼 교화도 중요해 난해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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